강릉시, 경포 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 마무리

이상훈 기자(=강릉) 2024. 6. 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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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경포 오거리 교차로 일원 상습 정체 구간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자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경포 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릉시는 출·퇴근시 지속적인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문~경포교차로 방면 당초 1차로를 2차로로 L=157m 확장 정비하여 교차로의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등 차량정체를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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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정체 최소화 … 관광객 편의성 증진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경포 오거리 교차로 일원 상습 정체 구간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자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경포 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릉시는 출·퇴근시 지속적인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문~경포교차로 방면 당초 1차로를 2차로로 L=157m 확장 정비하여 교차로의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등 차량정체를 최소화했다.

▲강릉시는 경포 오거리 교차로 일원 상습 정체 구간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경포 오거리 교차로 개선사업을 준공했다. ⓒ강릉시

이에 시는 이번 교차로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경포, 강문해변 방면 차량을 운행하는데 있어 편리함을 제공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확장정비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안전한 교통체계를 조성해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를 느낄 수 있도록 교통정체 불편을 해소하는데 주력하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릉)(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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