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베 야망은 살아있다’ 등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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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지선, 조승연 기자의 '아베 야망은 살아있다'가 한국방송기자연합회 제18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 KBS 제주 문준영, 고민주, 부수홍 기자의 '허술한 사법체계 드러낸 지적장애인 소송 사기 실태' 보도는 지역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 KBS 제주의 '허술한 사법체계 드러낸 지적장애인 소송 사기 실태' 보도에 대해서는 "일상의 문제를 잘 파헤쳐 좋은 보도로 연결했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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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지선, 조승연 기자의 '아베 야망은 살아있다'가 한국방송기자연합회 제18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또 KBS 제주 문준영, 고민주, 부수홍 기자의 '허술한 사법체계 드러낸 지적장애인 소송 사기 실태' 보도는 지역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아베 야망은 살아있다' 보도에 대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사실을 잘 파헤쳤으며, 잊혀져 가는 아픈 역사에 대한 교훈을 잘 담아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KBS 제주의 '허술한 사법체계 드러낸 지적장애인 소송 사기 실태' 보도에 대해서는 "일상의 문제를 잘 파헤쳐 좋은 보도로 연결했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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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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