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한글 문서 편집…'한컴독스 AI' 공개 테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글과컴퓨터가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한컴독스 AI'의 오픈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한컴독스 AI는 문서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업무 도구다.
이력서, 보고서, 기획서 등 문서 양식을 고르고 주제와 핵심 내용을 입력하면 문서 초안이 자동 생성된다.
문어·구어체 등 상황에 맞춰 문체를 자동 변경하는 기능과 목차 생성, 이어 쓰기, 번역, 맞춤법 검사, 문서 요약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가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한컴독스 AI’의 오픈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한컴독스 AI는 문서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업무 도구다. 이력서, 보고서, 기획서 등 문서 양식을 고르고 주제와 핵심 내용을 입력하면 문서 초안이 자동 생성된다. 문어·구어체 등 상황에 맞춰 문체를 자동 변경하는 기능과 목차 생성, 이어 쓰기, 번역, 맞춤법 검사, 문서 요약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작년 말 비공개 테스트를 한 후 새로운 기능도 추가했다. AI가 퀴즈를 생성해주는 기능이 대표적이다. 주제를 입력하거나 출제 범위를 지정하기만 해도 AI가 주제에 맞는 퀴즈를 만들어준다. 설문 서비스인 한폼을 거쳐 객관식·주관식 등 문제 형태와 난이도, 풀이 대상자, 문항 보기·개수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이소 또 대박 나겠네…'4개 1000원' 건전지 알고 보니
- 췌장암도 5분 만에 포착…'소변으로 암 진단' 세계 최초 개발
- "요즘 미국에서 엄청 팔리는데…" 아마존이 탐낸 '한국 제품'
- "젊은 공직자 다 떠나게 둘 거냐"…길거리로 나온 공무원들
- "이러니 일본 가지"…5박6일 제주도 여행 갔다가 '경악'
- [단독] "회사 접는다" 강형욱, 한 달 전에도 10억대 근저당 설정
- "이래도 내가 나쁜 X?"…서유리가 공개한 최병길 PD와 이혼 사유
- [단독]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 맨몸에 빨간 '여성 속옷'…박재범 파격 근황에 '시끌'
- 막내 사원 집 갔다가 '화들짝'…김 과장 후회한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