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재희 "학교+아이돌 생활 병행…힘들었던 적 有" [소셜in]

유정민 2024. 6.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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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에 '입만 벌리면 컴백 스포가 자동으로 나와! 용이 너 뭐니 ep.11 #위클리 #데이비드용 #골든차일드 #주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클리 소은, 재희, 조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 홍주찬과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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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에 '입만 벌리면 컴백 스포가 자동으로 나와! 용이 너 뭐니 ep.11 #위클리 #데이비드용 #골든차일드 #주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위클리 소은, 재희, 조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 홍주찬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주찬은 "위클리만의 하이틴 매력이 뭐냐"라고 묻자, 소은은 "약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친근함?"이라고 답했고, 재희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하이틴"이라고 덧붙였다.

주찬은 "요즘 시대에 친구들이 향수를 일으킬 수 있는?"이라고 말하자, 위클리는 "맞다"라며 공감했다.

이어 주찬은 "데뷔 당시에 평균 나이가 17살. 거의 중학생 때 데뷔한 분도 있었던 거네"라고 말하자, 조아는 "내가 중학생 때 데뷔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데이비드 용은 "근데 지금 다 졸업했냐"라고 물었고, 재희는 "우리 다 성인이다"라고 답했다. 재희는 "소은이 올해 딱 성인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주찬은 "그러면 그때 당시에 힘든 점 없었냐"라며 "평균 연령이 어리다 보니까"라며 궁금해하자, 재희는 "학교생활이랑 아이돌 생활이랑 활동을 2개를 같이 하는 게 좀 힘들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듣고 있던 주찬은 "나도 옛날에 고등학교 다닐 때 데뷔 했었는데 학교를 출석하기 위해서 음악방송 드라이 리허설했었다"라며 "매니저랑 같이 차 타고 출석하고 조퇴증 끊어서 바로 나오고 카메라 리허설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소은이 "그래서 드라이 리허설 때 교복 입고하고"라며 공감하자, 주찬은 "와 K-하이틴은 이래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때 14살이면 진짜 일어나기도 힘들 것 같다"라며 안타까워하자, 조아는 "내가 원래는 알람을 20개를 맞춰도 절대 못 들었는데 이제 숙소 생활하고 나서부터 내가 이거 안 일어나면 안 된다는 그것 때문에 '띵'만 울려도 바로 깼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은은 "우리는 10분 전 이렇게 안 깨워주고, 준비했는데 '어? 안 일어나 있네?' 늦었으면 깨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용이 너 뭐니'는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 중인 싱가포르 재벌 데이비드 용과 골든차일드 홍주찬이 함께 K-POP 아티스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 '용이 너 뭐니'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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