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새 수장에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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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새 회장으로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활동 계획을 확정지었다.
연합회는 26일 서울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고 이날 밝혔다.
양 신임 연합회 회장은 2021년부터 감정평가사협회장을 수행하며 올해 초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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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새 회장으로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활동 계획을 확정지었다.
연합회는 26일 서울 방배동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고 이날 밝혔다.
양 신임 연합회 회장은 2021년부터 감정평가사협회장을 수행하며 올해 초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는 연합회 대표와 함께 부동산 산업의날 행사 주관협회로 준비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감정평가사협회가 주최하는 제9회 부동산산업의날 행사는 오는 11월 8일 감정평가사협회 회관에서 개최예정이다
연합회는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부동산산업의날 행사 외에 기존에 운영해 온 학술 세미나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에따라
부동산산업의날 부대행사로 개최해 왔던 학술세미나 외에도 정책세미나를 3회 개최해 정책제안을 통한 부동산 산업 발전 지원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제안한 ‘도시계획기반 개발사업에서 공공의 역할’과 ‘공적 개발사업에서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역할’과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가 제안한 ‘부동산 경기 연착륙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이 주요 의제로 선정됐다.
연합회는 부동산 산업에 종사하는 각 업종 대표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2016년부터 매년 부동산산업의날 기념식 행사를 주관개최하고 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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