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조종면 새마을지도자協, 올 여름 '방역봉사대' 출범

정재훈 2024. 6.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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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조종면 주민들의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보탠다.

26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조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및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2024년 조종면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동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기 좋은 조종면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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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 조종면 주민들의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힘을 보탠다.

26일 경기 가평군에 따르면 조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및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2024년 조종면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영선 조종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가평군 제공)
협의회는 발대식과 함께 방역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각 마을 별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약품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조종면 새마을협의회는 방역봉사대를 결성해 앞으로 주 1회 이상 생활체육공원과 다세대주택 등을 돌며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기 좋은 조종면을 만드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조종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투철한 사명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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