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방문 나경원..."비판적 지지 지역서 민심·당심 얻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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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후보 등록 뒤 첫 일정으로 부산과 경남을 찾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합리적이고 비판적 지지를 하는 지역에서 민심과 당심을 얻어야 당이 올바르게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방문에 앞서 박완수 경남지사와 면담한 나 의원은 경남에 개청한 우주항공청을 언급하며, 당 대표가 되면 경남이 우주항공산업의 메가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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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후보 등록 뒤 첫 일정으로 부산과 경남을 찾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합리적이고 비판적 지지를 하는 지역에서 민심과 당심을 얻어야 당이 올바르게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부산시민을 만난 자리에서, 부산은 국민의힘을 비교적 강하게 지지하지만, 때로는 무섭게 질타하기도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부산이 서울만큼 대한민국의 한 축을 담당해줘야 한다며 지역균형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부산의 금융 허브도시 역할 수행을 위한 산업은행의 빠른 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부산 방문에 앞서 박완수 경남지사와 면담한 나 의원은 경남에 개청한 우주항공청을 언급하며, 당 대표가 되면 경남이 우주항공산업의 메가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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