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업고 자카르타로! 변우석, ‘공승연 영화 응원 후 팬미팅 투어 출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우석이 '핸섬가이즈' 개봉에 힘을 실었다.

배우 변우석이 소속사 동료인 공승연의 영화 '핸섬가이즈' 개봉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이와 함께 영화 '핸섬가이즈' 캐릭터 포스터와 촬영 현장에서의 공승연 사진도 함께 올려 그의 진심 어린 응원을 보여줬다.

변우석이 직접 영화 홍보에 나서며 공승연과 '핸섬가이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우석이 ‘핸섬가이즈’ 개봉에 힘을 실었다.

배우 변우석이 소속사 동료인 공승연의 영화 ‘핸섬가이즈’ 개봉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26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에 공승연을 태그하며 “핸섬가이즈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영화 ‘핸섬가이즈’ 캐릭터 포스터와 촬영 현장에서의 공승연 사진도 함께 올려 그의 진심 어린 응원을 보여줬다.

변우석은 현재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지만, 출국 전까지도 동료를 챙기는 의리를 잊지 않았다. 해외 일정을 앞두고도 동료의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변우석이 ‘핸섬가이즈’ 개봉에 힘을 실었다. 사진=변우석 SNS
‘핸섬가이즈’는 이날 극장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두 남자,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공승연은 강단 있는 대학생 미나 역을 맡아 영화에 활기를 더했다.

변우석의 응원은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서 동료를 향한 진심 어린 지원이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따뜻한 의리와 배려심을 보여주며, 팬들과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변우석이 직접 영화 홍보에 나서며 공승연과 ‘핸섬가이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