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엔터테인먼트, ‘오늘은 가지마’ 리메이크 신곡…6월 29일 발매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6.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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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오늘은 가지마'의 리메이크 신곡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선보인다.

'오늘은 가지마'는 임세준, 벤이 2016년 발매했던 듀엣곡이다.

이번 발매될 '오늘은 가지마' 리메이크 신곡은 SUPER JUNIOR-M (슈퍼주니어-M) 조미와 장리인이 듀엣으로 부르며 조화로운 음색과 함께 애절한 감성을 표현하였고 뛰어난 가창력 또한 주목될 것이다.

'오늘은 가지마'는 오는 29일 저녁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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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이지엔터테인먼트 >
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오늘은 가지마’의 리메이크 신곡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선보인다.

‘오늘은 가지마’는 임세준, 벤이 2016년 발매했던 듀엣곡이다. 연인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받고 “가지 말라”라고 애원하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애절한 멜로디로 표현하였다.

이번 발매될 ‘오늘은 가지마’ 리메이크 신곡은 SUPER JUNIOR-M (슈퍼주니어-M) 조미와 장리인이 듀엣으로 부르며 조화로운 음색과 함께 애절한 감성을 표현하였고 뛰어난 가창력 또한 주목될 것이다.

히트곡 메이커 탑 작곡가, 편곡가, 음악감독, 교수 등 역임하는 이 시대의 최고의 음악인인 강화성이 편곡을 하였으며 뛰어난 음악성으로 재탄생했다.

총 프로듀싱은 ‘어떤가요’ 이정봉, ‘잘가요’ 정재욱 등 많은 발라드 가수의 음반을 제작한 한율이 맡았다.

이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 모두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열심히 해왔고 그들의 동족인 중국인들의 깊은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심도 높은 감성을 끌어내어 그들만의 감동과 공감이 열정적으로 사로잡는 좋은 곡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늘은 가지마’는 오는 29일 저녁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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