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령화 시대, 주거 정책 찾기…LH인천본부, 주거‧재생‧ESG 협치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6일 '인천 주거·재생·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치포럼'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환식 LH 인천본부장과 변병설 인하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새로 취임해 운영을 맡았다.
서 본부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며 "특히 원도심 균형 발전 및 ESG 경영활동으로 지역 주거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6일 ‘인천 주거·재생·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치포럼’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환식 LH 인천본부장과 변병설 인하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새로 취임해 운영을 맡았다. 인천시 등 지자체와 지역 학계, 인천도시공사(iH), 인천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 30명과 내부위원 4명이 참여했다.
임리사 카이스트 교수는 ‘고령자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고령친화도시’에 대해 연령별 여가활동과 공간을 분석해 고령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제안했다.
원재웅 경희대 교수는 ‘공공임대주택 혼합단지 고령자 주민의 건강, 자존감과 사회적 자본’을 주제로 혼합단지 거주가 고령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발표했다.
이 밖에 이인재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령화 시대 인천시 인구정책’을 주제로 고령자를 위한 주거지원과 복지주택 공급 등 주거정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서 본부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며 “특히 원도심 균형 발전 및 ESG 경영활동으로 지역 주거 여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온 어린이가 행복하길”…경기일보‧초록우산, 제10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 ‘산타원
-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대만국립정치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받아
- 어린이들에게 사랑 나눠요, 제10회 나눔천사 페스티벌 산타원정대 [포토뉴스]
- 이재명 “혜경아 사랑한다” vs 한동훈 “이 대표도 범행 부인”
- “수고했어 우리 아들, 딸”…“수능 끝, 이제 놀거예요!” [2025 수능]
- 지난해보다 쉬웠던 수능…최상위권 변별력 확보는 ‘끄덕’ [2025 수능]
- 평택 미군기지 내 불법 취업한 외국인 10명 적발
- ‘낀 경기도’ 김동연호 핵심 국비 확보 걸림돌…道 살림에도 직격탄 예고
- 직장 내 괴롭힘에 고작 ‘감봉 1개월’...경기아트센터, 솜방망이 처벌 논란
- [시정단상] 지방재정 안정화 정책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