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순환거버넌스, 코레일테크와 전자제품 자원순환에 나서

김동성 2024. 6. 26.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철도기술전문기업 코레일테크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25일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덕기 이사장은 "우리 일상생활에 전기·전자제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이차전지 기술력의 가속화로 휴대폰, 무선 청소기, 청소 로봇 등 전자제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그 중심에서 철도기술전문기업 코레일테크와 자원순환을 함께 동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왼쪽)과 코레일테크 신주환 경영관리본부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했다.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철도기술전문기업 코레일테크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25일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레일테크는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전처리 △파쇄 △자동화 선별(자력, 광학선별 등) 등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Pl), 구리(Cu), 알루미늄(Al), 철(Fe) 등으로 물질 재활용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모두비움, 사회·환경·지배구조(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레일테크로부터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 배출량에 따라 △Scope3 온실가스 감축 인증서 △순환자원 생산 확인서 △사회공헌 활동 확인서 등 ESG 성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덕기 이사장은 “우리 일상생활에 전기·전자제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이차전지 기술력의 가속화로 휴대폰, 무선 청소기, 청소 로봇 등 전자제품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그 중심에서 철도기술전문기업 코레일테크와 자원순환을 함께 동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