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여름철 재난대응 실전체제 전환"

김서연 2024. 6. 2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재난 안전 대응 실전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최근 '재난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2024년 장마 및 기상 전망 △극한 홍수 대비 댐 운영계획 △풍수해 대응체계 및 종합 대비상황 △여름철 수도시설 운영 및 위기관리 대책 △건설 현장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재난 안전 대응 실전 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최근 '재난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2024년 장마 및 기상 전망 △극한 홍수 대비 댐 운영계획 △풍수해 대응체계 및 종합 대비상황 △여름철 수도시설 운영 및 위기관리 대책 △건설 현장 안전관리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 윤석대 사장은 재난 대응 콘트롤타워인 'K-water 재난안전상황실'의 기능·시스템 구축 현황도 점검했다.

윤 사장은 지난달에도 특별 대책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댐 현황 등 재난 대응 태세 전반을 점검한 바 있다.

윤 사장은 "앞으로 모든 자원을 집중해 위기 대응체계를 견고히 유지하겠다"며 "그동안 추진했던 현장점검 등 선제적 대응 활동을 종합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