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KBO와 '기관 홍보·회원 복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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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기관 홍보, 회원복지 등 분야에서 다각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공제회와 KBO는 △기관 홍보 △KBO 임직원 및 공제회 회원 복지 증진 △기타 다각적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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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기관 홍보, 회원복지 등 분야에서 다각적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6일 오전 11시 여의도 The-K타워 대회의실에서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이날 협약으로 KBO 홍보 및 KBO 임직원에게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The-K소피아그린, The-K예다함상조 등 출자회사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는 공제회 및 출자회사 홍보, 공제회 회원 복지 프로그램 및 관련 행사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임직원 및 공제회 91만명 회원들의 편익이 다양한 부문에서 많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971년 전국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지난 5월 말 기준 회원 91만명, 자산 69조원을 달성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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