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협력사 47곳 '전공정 무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에서 '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전 사업장 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게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전 사업장 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게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날 올해 상반기 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47개 협력사에 총 2억5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현대건설 중소 협력사 중 그동안 국내 사업장에 참여해 하도급 공정 만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곳은 164개사다. 누적 상금은 총 13억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협력사 안전·보건 컨설팅과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협력사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