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히트상품] 신한카드, 신용카드 처음인 사회초년생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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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고객에게 금융에 대한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신한카드 처음'으로,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 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해 고민 없이 적립받고 소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담았다.
계획소비와 즉시결제에 대해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의 경우 3000포인트, 6000포인트, 1만포인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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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고객에게 금융에 대한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신한카드 처음'으로,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 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해 고민 없이 적립받고 소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담았다.
'신한카드 처음' 카드는 SNS(소셜미디어) 맛집 및 개인 카페 등을 찾아다닌다거나 무지출 챌린지처럼 예산 관리를 공유하는 20·30 세대의 특성과 이용 빈도 등을 반영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우선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를 통해 매일 이용하는 음식점 및 카페, 편의점(CU·GS25·이마트24·세븐일레븐), 온라인 쇼핑(쿠팡·컬리)에서 이용금액의 5%를 1회 이용금액 1만원까지, 매일 최대 1000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도 있다. 올리브영, 다이소, 오늘의집 등 생활 가맹점부터 지그재그,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과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여행 영역에서 1회 이용금액 5만원까지 5% 적립을 제공한다.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를 통해서는 다중구독과 구독플레이션 속에 점점 늘어나는 고정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멤버십(쿠팡 와우·네이버플러스) 20%, OTT(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티빙·디즈니+·SPOTV NOW) 15%, 통신(SKT·KT·LGU+) 10% 적립을 제공한다. 통신 적립은 월 1회, 이용금액 3만원까지 적용된다.
계획소비와 즉시결제에 대해 혜택을 제공하는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계획소비 서비스는 고객이 이번달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목표 입력과 진행 현황을 확인해 달성을 독려하는 알림도 제공한다. 즉시결제 서비스의 경우 이번달 이용한 일시불 금액을 이번달 안에 미리 납부하면 결제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처음카드는 각 서비스별, 서비스 통합으로 월 최대 적립 한도를 제공한다.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 구간에 따라 오늘도 5% 적립 및 일상 속 5% 적립,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는 각각 5000포인트, 1만포인트, 2만포인트가 제공된다. 소비관리 보너스 적립 서비스의 경우 3000포인트, 6000포인트, 1만포인트가 제공된다. 서비스 통합 한도는 구간별로 1만8000포인트, 3만6000포인트, 7만포인트이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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