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히트상품] CJ온스타일, `원플랫폼 전략` 주문액 130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모히건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용권이 누적 주문액 1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스파이어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채널별 특색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모히건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용권이 누적 주문액 1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스파이어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채널별 특색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인스파이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의 디지털 아트를 재현하기 위해 '핑크고래' 아트를 활용, 시청하는 고객들이 인스파이어에 직접 와있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 11일에는 CJ ENM 스튜디오센터 내 버추얼 VP스테이지를 활용, 업계 최초로 버추얼 가로형 모바일 라방을 선보여 1시간 동안 누적 PV(페이지뷰) 43만을 넘기는 등 일반 방송과 비교할 때 40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6일 TV 라이브에서는 XR(확장현실) 등 신기술을 스튜디오 적용해 '오로라'의 디지털 아트를 생생하게 연출했으며, 리조트 내 다양한 즐길거리를 알리기 위해 현장과 스튜디오를 잇는 교차 방식의 연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캠페인에 앞서 인스파이어의 신규 공간을 살펴보는 사전 정보 전달용 유튜브 콘텐츠를 개시한 것 또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쳤다. CJ온스타일의 유튜브 채널 '핫 딜 셋 넷 오픈런'에서 방송인 '브라이언'이 그랜드 오픈 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인스파이어를 직접 방문해 달라진 모습을 소개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필 CJ온스타일 여행 Cell 팀장은 "지난해 말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픈 소식을 접한 후 모바일과 TV를 아우르는 당사 채널과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예상돼 인스파이어의 신선화 지배인에게 협업을 제안하게 됐다"며 "30년간 쌓아올린 탄탄한 제작 역량 기반으로 국내 최초 가로형 라방, XR스튜디오 등 CJ온스타일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배기사, 아파트 출입시 1년에 5만원"…관리실 공지에 `발칵`
- "당장 안아주고 싶어"…신임 교총회장, 고교 여제자에 보낸 편지 논란
- "사정 녹록지 않은 이재명 돕자"…6년 전 김혜경 책, 단숨에 베스트셀러 진입
- 레이싱모델 출신 32세 `한선월` 사망…뒤늦게 소식 알려져
- 아버지뻘인데 주먹 날린 중학생...지하철 1호선에 무슨 일이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