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부의장후보 주호영·박덕흠

이유섭 기자(leeyusup@mk.co.kr) 2024. 6.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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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6일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당내 최다선인 6선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이 입후보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교통일위원장에는 안철수(4선)·김석기(3선)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해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은 27일 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국회부의장·외통위원장 후보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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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22대 국회 개원식

국민의힘이 26일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당내 최다선인 6선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이 입후보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에는 △정무위원회 윤한홍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국방위원회 성일종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정보위원회 신성범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외교통일위원장에는 안철수(4선)·김석기(3선)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해 경선을 치른다. 국민의힘은 27일 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국회부의장·외통위원장 후보를 가린다.

한편 이날 여야는 6·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의사일정에 따르면 제22대 국회 개원식이 다음달 5일 열린다. 4년 전 21대 국회 개원식에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개원 연설을 한 바 있다. 다음달 2~4일에는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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