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신건강 예산 3천억 예상…또하나의 사회안전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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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브리핑에서 정신 건강은 국민 행복과 직결된 문제일 뿐 아니라 국가 생산성과도 직결돼 투자 대비 효과가 매우 높은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수석은 정신질환은 초기·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고, 전문가의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며 조기 개입을 통해 또 하나의 사회안전망이 도입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정신질환 예방·치료·회복 등 3대 분야 실천 과제를 이행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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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정신 건강 문제 대응과 관련해 내년 예산을 3천억 원 안팎으로 편성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장상윤 사회수석비서관은 브리핑에서 정신 건강은 국민 행복과 직결된 문제일 뿐 아니라 국가 생산성과도 직결돼 투자 대비 효과가 매우 높은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수석은 정신질환은 초기·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고, 전문가의 적절한 도움을 받으면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며 조기 개입을 통해 또 하나의 사회안전망이 도입되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정신질환 예방·치료·회복 등 3대 분야 실천 과제를 이행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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