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검도부 '제23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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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검도부가 '제23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통합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전대 검도부는 대회 마지막날 진행된 통합부 단체전에서 우석대학교를 이기며 준결승을 확정지었고 이어진 결승에서는 유원대학교를 5대 1로 완승하며 20년만에 우승을 쟁취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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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검도부가 '제23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통합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 주최·전라북도검도회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대전대 검도부는 대회 마지막날 진행된 통합부 단체전에서 우석대학교를 이기며 준결승을 확정지었고 이어진 결승에서는 유원대학교를 5대 1로 완승하며 20년만에 우승을 쟁취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저학년 단체전에서도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서영환 감독은 "힘든 훈련 속에서 묵묵히 지도를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우승으로 만들어서 기쁘며 이러한 결과는 교내 구성원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이 있기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항상 노력을 다해 준비하여 앞으로 있을 각종 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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