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제주도청서 특강·농특산물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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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26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주도청 직원대상 특강과 못난이 김치 시식 행사, 충북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펼쳤다.
특강 후 오영훈 제주지사와 점심시간을 이용해 제주도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돔베고기와 못난이 김치를 배식하며, 충북 못난이 김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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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26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주도청 직원대상 특강과 못난이 김치 시식 행사, 충북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펼쳤다.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충북의 주요 혁신사업을 설명하며 대한민국의 지리, 물류·유통, 혁신의 중심인 충북의 발전 가능성과 방향, 충북-제주 상생발전 및 협력 등을 이야기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은 바다는 없지만 가장 가깝고 아름다운 바다, 제주도가 있다”며 “내륙의 중심인 충북에서 거리는 멀지만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면 가장 가깝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제주도”라며 충북-제주 해륙동맹의 굳건함과 친근함을 강조했다.
특강 후 오영훈 제주지사와 점심시간을 이용해 제주도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돔베고기와 못난이 김치를 배식하며, 충북 못난이 김치를 홍보했다.
이어, 하나로마트 제주시농협 제주점에서 청주 쌀, 진천 수박, 옥천 복숭아, 영동 포도 등 충북 대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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