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육거리시장상인회, 육거리종합시장 명품화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6일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회장 유현모)와 교내 미래창조관에서 '청주육거리 종합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과 서경원 청주대 시각디자인학과장, 이경아 청주대 교수, 유현모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장, 성승숙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26일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회장 유현모)와 교내 미래창조관에서 ‘청주육거리 종합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과 서경원 청주대 시각디자인학과장, 이경아 청주대 교수, 유현모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장, 성승숙 육거리종합시장상인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에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추진 △브랜드 재조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각종 이벤트와 관광상품 개발·협력 등에서 전담 채널을 마련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홍양희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충북형 콘텐츠·아이템을 개발‧육성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선도 모델로 으뜸 육거리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국토부, 수수료 2.8% 카카오 '네모택시' 승인…배차 알고리즘 개편도 준비 중
- "도마 오른 치킨업계"…공정위 이어 세무당국까지 나섰다
-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전세 사기 정부안 조속히 입법"
- '5G 품질논란' SKT 가입자 230여명 소송 1심 선고 연기...지난 4월 이어 두번째
- 민형배 "김동연, 검찰 돕나"…경기 "비상식적, 유감"
- 尹 탄핵청원, 엿새만에 20만명 동의…국회 법사위 회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