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군민과의 '허심탄회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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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강원 횡성군은 군민과 직접 만나 군정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누구나 터놓고 대화 할 수 있는 '허심탄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그간의 성과를 군민께 알리고 남은 기간 동안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오늘 주신 조언과 충고 깊이 새겨들어 '군민이 부자 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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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강원 횡성군은 군민과 직접 만나 군정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누구나 터놓고 대화 할 수 있는 '허심탄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식전 행사로 대동여중 오케스트라와 횡성 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민선 8기 전반기와 후반기 군정 방향을 요약한 영상을 시청했다.
'군수에게 물어봐' 코너에서는 사전 SNS를 통해 접수한 질문과 현장에서 접수한 질문들을 무작위로 추첨해 김명기 군수가 직접 답변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군민과 민선8기 10대 성과에 대해 함께 평가하며 상호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다.
김명기 군수는 "그간의 성과를 군민께 알리고 남은 기간 동안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듣고자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오늘 주신 조언과 충고 깊이 새겨들어 '군민이 부자 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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