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선, ‘파이브가이즈’ 국내 출범 1주년 기념 행사 참석

민영빈 기자 2024. 6. 2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의 국내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는 국내 출범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6월 개장한 국내 1호점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진행됐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을 포함해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매장 4곳 모두 글로벌 매출 TOP10 진출
26일 국내 1호점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가운데), 김영훈 한화갤러링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프지코리아 제공

미국 햄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의 국내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는 국내 출범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부사장)이 주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6월 개장한 국내 1호점 파이브가이즈 강남에서 진행됐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을 포함해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강남 ▲여의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 등 국내 매장 4곳 모두 글로벌 TOP10 매장에 이름을 올렸다. 론칭 초기를 제외하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에프지코리아의 설명이다.

또 오는 9월 경기 분당 판교에 파이브가이즈 신규 매장(5호점)을 낼 예정이다. 서울을 제외한 첫 번째 지역 점포 지역으로 판교가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쿠팡이츠와 협업해 배달 서비스도 도입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강남점에서 시범 운영 후 서비스 지역도 넓힐 계획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