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농협, 대전 서부농협과 도농상생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 개최

박철현 기자 2024. 6. 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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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 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부터)이 26일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 임직원들을 초청해 임실군 옥정호 일대에서 도농상생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임헌성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업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며 "대전 서부농협과 임실농협이 도농상생의 좋은 선례가 되도록 더욱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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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 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부터)이 26일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 임직원들을 초청해 임실군 옥정호 일대에서 도농상생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실농협과 대전 서부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진산 NH농협 임실군지부장도 참석해 두 농협의 도농상생 자매결연 1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서부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임실농협에 무이자선급금 5억원과 도농상생 농기계지원 사업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동선 조합장은 “지난해 대전 서부농협과 소중한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주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헌성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업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를 갖게 돼 기쁘다”며 “대전 서부농협과 임실농협이 도농상생의 좋은 선례가 되도록 더욱 교류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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