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회태 작가 전시회 서울 예술의전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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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태 작가의 전시회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 6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시대의 가장 필연적인 궁극의 목적인 자연과 인류(Humanity)의 예술성을 구현하는 3인작가(내촌목공소, 남희조 작가, 허회태 작가)의 조화(Harmony)는 단순한 관람의 장이 아닌, 예술과 환경의 접점에서 실질적이고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Next Green Movemen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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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회태 작가의 전시회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 6전시실에서 열린다.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필라스파트너스 최환승 대표가 기획에 눈길을 끌고 있다.
최환승 대표는 평소 창의적이고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하고 기획한 '나무의 시간' 전시는 단순한 예술전시를 넘어서, 자연과의 깊은 연결감을 경험하게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시대의 가장 필연적인 궁극의 목적인 자연과 인류(Humanity)의 예술성을 구현하는 3인작가(내촌목공소, 남희조 작가, 허회태 작가)의 조화(Harmony)는 단순한 관람의 장이 아닌, 예술과 환경의 접점에서 실질적이고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Next Green Movement'다.
특히 허회태 작가는 '제프쿤스'도 평론했던 평론가 '타티아나 로센슈타인'은 '정제된 형태의 아름다움', '수공예 보석', '절대적인 조화'라고 극찬했으며 CNN도 찾아 온 세계적인 현대 조형예술가다 .
허회태 작가는 서예·전각·한국화를 섭렵하고 서예의 한계를 극복, 현대미술과 융합 접목해 새로운 예술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를 창시하기도 했다.
이모그래피 세계는 서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우주적 에너지와 생명을 불어넣는 융합예술이다.
화선지 위에 영혼을 울리는 한 획을 긋는 붓질로써 천변만화한 형상을 담아냈다.
또한 전통 서화예술의 정신성과 조형성을 근거로 하여 현대성을 추구한 결과로서, 사물의 본질속성 너머의 참모습에 가장 단순한 형상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새로운 콘셉트, 새롭게 꾸며지는 예술의 콘텐츠로 많은 관람객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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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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