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초중고 159명 대상 디지털 창의융합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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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올해 1학기 동안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79명, 중학생 55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159명이 경기대를 방문해 단계별 수준에 맞는 SW AI 창의융합 교육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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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올해 1학기 동안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79명, 중학생 55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159명이 경기대를 방문해 단계별 수준에 맞는 SW AI 창의융합 교육을 체험했다.
초등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통해 상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생성형 AI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AI 윤리와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교육을 수료했다.
학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윤리적 AI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중학생들은 물체 인식 로봇을 구현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로봇 기술에 대한 이해 수준을 끌어올렸다.
고등학생들은 'AI 챗봇 및 AI 서비스 제작'을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대규모 언어 모델을 이용해 AI 챗봇 서비스를 구현해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 방법을 배웠다.
경기대 SW중심대학 권기현 단장은 "이번 학기에 많은 학생이 SW AI 창의융합 교육을 체험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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