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돼지 정액 활력도 검사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사업은 여름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어미돼지 수태율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 제주양돈농협과 축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올해 농가 3곳에서 검사를 완료했으며, 10월까지 신청 창구를 열어두고 농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양돈농협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예년보다 신청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도내 양돈 산업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24일부터 농가 대상 돼지 정액 활력도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사진).
이 사업은 여름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어미돼지 수태율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2021년 제주양돈농협과 축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올해 농가 3곳에서 검사를 완료했으며, 10월까지 신청 창구를 열어두고 농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양돈농협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예년보다 신청 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도내 양돈 산업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