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리싸이클링 타운 폭발 사고, 신속 수사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에 대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처벌을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 달 노동청, 경찰과 긴밀히 협의해 운영업체를 압수수색했다며, 신속하게 원인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한 수사가 어떻게 가능하냐는 질문에 검찰 관계자는"폭발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가장 어렵기도 하지만, 신속한 수사의 관건"이라며, "그 부분이 밝혀지면 한두 달 내에 끝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에 대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처벌을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지난 달 노동청, 경찰과 긴밀히 협의해 운영업체를 압수수색했다며, 신속하게 원인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의 범주인 만큼 전주시의 책임 등에 대해서도 확인은 하고 있다며, 다만 경찰과 노동부 수사 단계라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신속한 수사가 어떻게 가능하냐는 질문에 검찰 관계자는"폭발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가장 어렵기도 하지만, 신속한 수사의 관건"이라며, "그 부분이 밝혀지면 한두 달 내에 끝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3명 사망' 아리셀 화재..대표 "책임감 갖고 후속 조치할 것"
- 51사단에서 또 군인 숨져..군, 경찰과 조사 진행 중
- 80대 노인 보이스피싱에 14억 송금.. '주의'
- '서거석 재판 허위 증언' 이귀재 교수 1심서 징역 10개월
- 전주페이퍼 사망 청년 분향소 마련.. "진상 규명 촉구"
- "드론 비자금 몰랐다".. 부랴부랴 진화 나선 '전주시'
- '아파서 일 쉬면 소득 지원' 상병 수당 7월부터 시범 도입
- 백신없는 '수족구병' 확산...최근 4주간 환자 2배 이상 늘어
- 새만금 "신시도·야미도 관광개발" MOU 체결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16명 사망·6명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