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후반기 원 구성 마무리…의장에 김상태

장지현 2024. 6. 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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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가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북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3석의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상임위원장인 의회운영위원장·행정자치위원장·복지건설위원장 자리는 무소속 박재완·국민의힘 손옥선·국민의힘 박정환 의원이 맡게 됐다.

향후 2년간 북구의회를 이끌게 된 김상태 의원은 "항상 초심을 기억하며 겸손한 자세로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오직 22만 구민의 행복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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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인사하는 울산 북구의회 김상태 의원 [울산 북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의회가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북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3석의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의장에는 무소속 김상태 의원이 단독 출마해 찬성 7표, 무효 2표로 당선됐다.

부의장 자리에 단독 출마한 국민의힘 조문경 의원도 같은 표수로 당선됐다.

상임위원장인 의회운영위원장·행정자치위원장·복지건설위원장 자리는 무소속 박재완·국민의힘 손옥선·국민의힘 박정환 의원이 맡게 됐다.

향후 2년간 북구의회를 이끌게 된 김상태 의원은 "항상 초심을 기억하며 겸손한 자세로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오직 22만 구민의 행복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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