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중부, 후텁지근…내일, 남부 장맛비
김규리 2024. 6. 26. 17:33
서울 등 중부지방은 하늘이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올랐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저녁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산지, 경북 산지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해 현재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남해안에, 오전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낮까지 시간당 30mm 이상, 남해안은 내일 오후부터 시간당 10에서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많은 곳에 150mm 이상, 남해안에 20에서 60mm, 남부 내륙 지역도 5에서 30mm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제주도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맑고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1도, 전주 19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2도, 대구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늦은 밤부터는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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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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