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타고 요금 50% 돌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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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7월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환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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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7월부터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환급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울진군민이나 관광객이 왕피천 케이블카 탑승권을 구매하면, 결제한 금액의 50%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해 되돌려 받는다.
군은 이 사업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으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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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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