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울 1순위 청약경쟁률 167대 1...지난해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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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서울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상반기 일반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7.09대 1로 집계됐습니다.
지방 분양시장 침체에 전국 1순위 경쟁률도 지난해 하반기 12.28대 1에서 올해 상반기 7.01대 1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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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서울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상반기 일반분양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7.09대 1로 집계됐습니다.
642가구 공급에 10만7천271명이 몰려든 결과로 지난해 상반기 51.86대 1, 지난해 하반기 58.31대 1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3배 이상 치열해졌습니다.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불린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과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분양이 경쟁률을 끌어올렸고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 자체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면 올해 상반기 비수도권 1순위 경쟁률은 6.39대 1로 지난해 상반기의 7.53대 1은 물론 지난해 하반기 9.12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지방 분양시장 침체에 전국 1순위 경쟁률도 지난해 하반기 12.28대 1에서 올해 상반기 7.01대 1로 낮아졌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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