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랑, 여름 시즌 한정판 ‘오픈에어 패키지 2024’ 출시

스테인리스 아이스버킷에 담아 판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 2024’ <사진=골든블랑>

인터리커에서 여름철을 맞아 프렌치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의 ‘오픈에어 패키지 2024’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휴가철 야외활동이 늘고, 청량감 있는 스파클링 와인의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다.

얼음만 담으면 간편하게 적정 온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테인리스 아이스 버킷에 골든블랑을 담아 판매한다.

‘오픈에어(Open Ai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야외에서 간편하게 골든블랑을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시리즈로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다. 지난 2년간의 오픈에어 패키지는 감각적 홀로그램 칠링백이었는데, 올해는 보다 시원한 기능에 집중해 스테인리스 소재의 아이스 버킷을 선택했다.

패키지는 골든블랑 병을 감싸는 압축적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이고 어디서든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패키지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흰색에 골든블랑의 시그니처 금색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는 여름철 해변가, 펜션, 캠핑장, 골프장, 피크닉,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스파클링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차훈 인터리커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 스파클링 와인의 수입과 소비량이 급증하는데, 소비자들이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적정 온도로 즐기기에는 불편함이 많았다”며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골든블랑 오픈에어 패키지를 시리즈로 선보이며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