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스파이 혐의'로 재판 중인 WSJ 에반 게르시코비치

임여익 기자 2024. 6.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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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법정 심리에 앞서 대기 중이다.

러시아 검찰은 게르시코비치가 러시아 특파원으로 일하며 미 중앙정보국(CIA)의 지시 아래 러시아 방산 업체의 기밀을 수집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월스트리트저널과 게르시코비치는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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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린부르크 로이터=뉴스1) 임여익 기자 = 스파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법정 심리에 앞서 대기 중이다. 러시아 검찰은 게르시코비치가 러시아 특파원으로 일하며 미 중앙정보국(CIA)의 지시 아래 러시아 방산 업체의 기밀을 수집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월스트리트저널과 게르시코비치는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2024.06.26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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