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71호(아래)·J172호(위) 무덤 발굴 현장 모습

김예나 2024. 6.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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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4∼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이 모여있는 경주 쪽샘지구 유적에서 새로운 유형의 무덤이 확인됐다. 그간 학계에 알려져 있던 신라 무덤과는 다른 형태라서 당대 장례 문화나 무덤 구조를 이해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J171호(아래)·J172호(위) 무덤 발굴 현장 모습. 2024.6.26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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