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공용 화장실서 여성 불법촬영한 10대 검거
김이영 2024. 6. 26. 17:30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10대 남성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23일 서울에 있는 스터디 카페 남녀 공용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여성 두 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추가 피해와 영상 유포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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