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본부,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20억 4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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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여파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20억 41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김기연 본부장은 "출연금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강원도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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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본부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고물가의 여파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20억 4100만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26일 춘천에 위치한 강원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김기연 본부장과 김기선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지난 2022년 17억 3800만원, 지난해 18억 2000만원을 출연하는 등 매년 규모를 확대 중이다. 이어 올해 2월 소상공인 지원에 15억 원, 지난달 도내 청년창업을 위해 2억 원을 출연하는 등 도내 중소법인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김기연 본부장은 “출연금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강원도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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