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 문 열더니 현금 '쓰윽'…차털이범의 최후

2024. 6.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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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차 털이 범의 최후'입니다.

마침 차량 주인이 밖으로 나오면서 이 모습을 목격했고 남성은 곧장 달아났습니다.

차량 주인이 따라가 봤지만, 달아나는 남성을 붙잡을 순 없었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래서 차에는 귀중품 두고 다니면 안 된다", "도둑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과거 같은 줄 아나 봄, CCTV랑 블랙박스가 얼마나 많은데", "아무리 바빠도 차 문은 잘 잠급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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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차 털이 범의 최후'입니다.

지난달 울산 남구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한 남성이 길가에 주차된 차량들을 유심히 살피며 걷고 있는데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 한 대를 발견하더니 그대로 조수석 문을 열고 쓱 들어갑니다.

잠시 후 이 남성은 차량에서 현금을 훔쳐 나왔는데요.

마침 차량 주인이 밖으로 나오면서 이 모습을 목격했고 남성은 곧장 달아났습니다.


차량 주인이 따라가 봤지만, 달아나는 남성을 붙잡을 순 없었는데요.

남성은 차량 주인을 따돌린 뒤 어느 빌라 주차장으로 들어가 숨었는데,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관의 눈까지 피할 순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사이에 숨어 있던 남성을 발견하고 다시 도주하려는 남성을 단숨에 제압해 체포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래서 차에는 귀중품 두고 다니면 안 된다", "도둑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과거 같은 줄 아나 봄, CCTV랑 블랙박스가 얼마나 많은데", "아무리 바빠도 차 문은 잘 잠급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민국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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