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팝업스토어 성료... 2주간 1만3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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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더샘은 첫 팝업스토어 'I AM THE SAEM'가 2주간 약 1만 3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더샘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된 더샘의 팝업스토어가 입소문을 타며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됐고 오픈 시간 전부터 현장을 찾은 방문자들의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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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부터 23일까지 성수동에서 진행된 더샘의 팝업스토어가 입소문을 타며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조기 마감됐고 오픈 시간 전부터 현장을 찾은 방문자들의 대기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I AM THE SAEM 팝업스토어에서는 더샘의 리브랜딩 캠페인 중 일환으로 ‘나 스스로를 다지고 담대해져가는 과정을 커버로 승화시킨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7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기획됐다고 한다.
현장에서는 사용중이거나 완료한 컨실러 제품을 가져오면 새제품으로 교환해주는 ‘환승 컨실러’, 피부부를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제품을 제안하고 증정하는 ‘나만의 트리플 팟 컨실러 찾기’ 등 참여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특히 ‘프렌즈 세일 기부’ 행사는 더샘이 판매 수익금을 유기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하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는 평이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공간을 경험하고 나오는 고객들의 밝은 표정과 뜨거운 현장 반응, 수많은 리뷰를 통해 더샘이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향후 글로벌까지 캠페인을 확장해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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