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 반도체 수출 8.8억 달러…최근 4년 같은 달 중 최고

박재원 기자 2024. 6. 2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월 충북지역 반도체 수출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한 최근 4년 같은 달 중 최고를 달성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의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도내 반도체 수출은 8억 8000만 달러로 2020~2021년을 제외한 2018년(7억 7000만 달러), 2019년(7억 달러), 2022년(7억 6000만 달러), 지난해(6억 6000만 달러) 5월과 비교했을 때 최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8억 달러 전년 같은 달 보다 32%↑
뉴스1DB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지난 5월 충북지역 반도체 수출이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한 최근 4년 같은 달 중 최고를 달성했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의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도내 반도체 수출은 8억 8000만 달러로 2020~2021년을 제외한 2018년(7억 7000만 달러), 2019년(7억 달러), 2022년(7억 6000만 달러), 지난해(6억 6000만 달러) 5월과 비교했을 때 최고다.

반도체는 미국‧대만 수출이 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1% 증가했다.

5월 충북 전체 수출액은 22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2% 줄었고, 수입액(6억 2000만 달러) 역시 18.6%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16억 달러 흑자를 보였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