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우아한 원피스에 반전 슬리퍼 차림…히메컷도 찰떡

박하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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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6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동안 파리에서 선물 받았던 브랜드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해 영화 의상 준비할 겸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한 브랜드 매장에 방문한 모습. 독특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박하선은 가방을 메거나 귀걸이를 착용하며 쇼핑을 즐기고 있다. 히메컷 헤어스타일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슬리퍼 차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오는 7월 14일 공개되는 LG유플러스 STUDIO X+U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 출연한다.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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