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협회 수원서 큰 작품장터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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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을 사고파는 화랑업체들의 이익단체인 한국화랑협회가 경기도 수원 도심에서 큰 작품장터(아트페어)를 벌인다.
27∼30일 광교중앙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인(in) 수원'은 경기 남부권에 작품 유통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역대 화랑미술제 소장작가전 '줌-인'의 작가 12명에 대한 소개전과 '뉴미디어:퓨리스틱'전, 수원을 주제로 한 페인팅과 사진 등을 모은 '수원 인 마이 마인드'전 등이 딸림 행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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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을 사고파는 화랑업체들의 이익단체인 한국화랑협회가 경기도 수원 도심에서 큰 작품장터(아트페어)를 벌인다. 27∼30일 광교중앙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화랑미술제 인(in) 수원’은 경기 남부권에 작품 유통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가나아트, 리안갤러리 등 회원화랑 95곳이 부스를 내어 작가 600여명의 작품들을 내보이고 흥정한다. 역대 화랑미술제 소장작가전 ‘줌-인’의 작가 12명에 대한 소개전과 ‘뉴미디어:퓨리스틱’전, 수원을 주제로 한 페인팅과 사진 등을 모은 ‘수원 인 마이 마인드’전 등이 딸림 행사로 열린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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