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월 반도체 수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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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반도체 수출은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 전체 수출액은 22억 2천만 달러로 이차전지 등의 수출 부진으로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 5.2% 감소했다.
그러나 충북의 반도체 수출은 8억 8천만 달러로 역대 5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무역협회는 "충북 제 1의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반등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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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반도체 수출은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의 조사 결과 지난달 충북 전체 수출액은 22억 2천만 달러로 이차전지 등의 수출 부진으로 지난해같은 기간에 비해 5.2% 감소했다.
그러나 충북의 반도체 수출은 8억 8천만 달러로 역대 5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의 6억 6900만 달러보다는 크게 높고 역대 두번째인 지난 2018년 5월의 7억 7300만 달러보다도 1억 1100만 달러 높은 수준이다.
무역협회는 "충북 제 1의 수출품목인 반도체가 반등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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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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