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2024. 6.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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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26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정완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희주, 김은숙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 책임자인 오웅성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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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26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릉시의회 제공


강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26일 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정완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희주, 김은숙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 책임자인 오웅성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앙ㅍ서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강릉에 있는 많은 문화예술시설들이 각자의 역할과 위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시설들을 서로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문적 의견 제시 필요하다"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례나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제언 및 다양한 비교사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연구된 결과를 바탕으로 미술관과 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지역사회와 연계 강화 및 문화적 허브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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