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S-OIL "공장 협력사 6곳에 '휴게시설' 지원" 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S-OIL은 26일 울산공장에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상생 협력 사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S-OIL 협력사 휴게시설 전달식'을 열었다.

S-OIL은 협력사 6곳에 휴게시설을 지원했다. 이번 휴게시설 지원 행사는 폭염 대비 건강 관리,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에 대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김재훈 울산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공흥두 부산광역본부장과 S-OIL 홍승표 안전최고책임자(CSO), 김보찬 울산CLX Head와 담당 임원들은 지속적인 협력사 지원을 약속했다.

◇범서농협, 제1기 조합원대학 개강

울산 울주군 범서농협은 26일 범서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조합원대학 개강했다.

개강식에는 김숙희 조합장을 비롯한 70명의 2기 조합원대학생과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이순걸 울주군수가 참석했다. '신바람 나는 삶 즐거운 삶'을 주제로 권영복 강사가 첫번째 강의를 했다.

9월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조합원대학은 농협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농업, 농촌, 농협의 역할 이해와 함께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교양, 문화예술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