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울렸더니 권총 꺼내"… 빽가, 일화 보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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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운전 중에 겪은 놀라운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했다.
빽가는 "1차선 추월 차선인데 (앞차가)안 비켜줬다. 빵빵하며 경적을 울렸더니 (앞차 운전자가)창문을 열고 갑자기 권총을 꺼내들더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냐. LA이냐"라며 깜짝 놀라 물었고 빽가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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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했다.
그는 "캠핑용 왜건 차량과 SUV, 밴, 오픈카까지 보유하고 있다"라며 클래식카 마니아임을 알리며 고속도로에서 겪은 일화를 들려주며 시선을 모았다.
빽가는 "1차선 추월 차선인데 (앞차가)안 비켜줬다. 빵빵하며 경적을 울렸더니 (앞차 운전자가)창문을 열고 갑자기 권총을 꺼내들더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조나단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이냐. LA이냐"라며 깜짝 놀라 물었고 빽가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답했다. 빽가는 "실제 총인지 가짜 총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진짜 총이라면 저는 죽을 수도 있지 않나. 그래서 이후에 클락션 안 울리고 조용히 따라갔다"고 밝혔다.
"그 사람도 웃기다. 우리나라에서 총을 겨누냐"라는 규현의 말에 빽가는 "겨눈 게 아니라 창문에 팔을 걸쳐놓고 이렇게 들고 있었다. '나 지금 총 들고 있어' 이런 느낌이었다. 별일을 다 겪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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