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오늘(26일) 부친상 비보
김지우 기자 2024. 6. 26. 16:59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류현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26일 류현경 측에 따르면 아버지 류장식 씨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류현경은 현재 가족들과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 '김약국의 딸들' '심야병원' '20세기 소년소녀' '트롤리' '카지노'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오는 8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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