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美 교수 아들-선생님 딸 자랑 “영광스러워”(한번더체크타임)

박수인 2024. 6.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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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용이 자식 자랑에 나섰다.

6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이용과 그의 아내 이미숙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에 일어난 이용은 "아내가 아침 8시만 되면 손주 육아 때문에 집을 나간다. 그러면 제가 집 청소하고 밥도 해먹고 그런다"며 앞치마를 매고 청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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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이용이 자식 자랑에 나섰다.

6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이용과 그의 아내 이미숙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침에 일어난 이용은 "아내가 아침 8시만 되면 손주 육아 때문에 집을 나간다. 그러면 제가 집 청소하고 밥도 해먹고 그런다"며 앞치마를 매고 청소를 시작했다.

매일같이 집 안 가구, 가족사진의 먼지를 털어준다는 이용은 가족사진을 보며 "내새끼들. 마누라도 있고. 우리 보고 싶은 손녀. 우리 사위도 우리 딸 많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혼잣말 했다.

특히 아들, 딸 사진을 보면서는 "우리 아들이 미국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얼마나 영광스럽나"라며 미국에서 교수로 있는 아들, 한국에서 선생님을 하고 있는 딸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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