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속옷 덮은' 박재범→'스트립쇼' 리사, 19禁 행보에 팬들도 당황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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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마저 당황스럽게 한 19금 행보다.
최근 여러 스타들이 선정적인 행보을 보여 일부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팬들을 놀라게 한 스타들의 선정적인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의 선정적인 행보는 성인뿐만 아닌 미성년자 팬들에게도 쉽게 노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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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박재범은 성인용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를 개설했다. 그는 개인 계정에 "K팝가수 최초 온리팬스 진출"이라며 해당 플랫폼을 홍보하기도 했다.
'온리팬스'는 이용자들이 음란물을 자체적으로 업로드하고 유료 구독으로 수익을 발생시키는 시스템이다.
박재범은 자체적으로 선정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사진을 유포하며 '온리팬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사진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하고 침에 누워 빨간색 여성 속옷을 덮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주방용품을 든 채 혀를 내밀거나, 상의를 탈의한 채 앉아 있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파격 스트립쇼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그는 지난해 9월 28일, 29일, 30일 총 3일에 걸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랐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 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성 댄서들의 파격적인 노출과 외설스러운 아트 누드 쇼 등으로 끊임없는 논란을 불러왔다.
게다가 관람 후기에 따르면 리사가 입고 있던 오피스룩을 벗고 비키니만을 입은 스트립쇼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공연 이후 리사는 직접 '크레이지 호스' 무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리사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아찔한 의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복하고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밖에도 그간 다소 선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타들이 많았다. 개그맨 김경욱은 일본 호스트바 직원 콘셉트인 다나카로 활동했다. 또한 방송인 신동엽, 가수 성시경은 일본의 성(性) 산업을 조명했던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성+인물: 일본편'에 출연했고, 가수 탁재훈은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를 통해 일본 AV 배우가 출연하는 수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음지 문화로 여겨지던 성인용 문화들이 최근 일부 스타들에 의해 양지로 올라오고 있다. 이들의 선정적인 행보는 성인뿐만 아닌 미성년자 팬들에게도 쉽게 노출이 되고 있다. 인지도가 높은 스타들의 파격 행보에 팬들과 대중의 우려 섞인 반응이 모이는 이유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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