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디저트 인기…연세유업,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 출시

한전진 2024. 6. 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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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이 디저트 신제품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 크림을 사용해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세유업은 젊은층 사이에서 최근 전통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2030 세대가 이른바 '떡지순례'를 다닐 만큼 전통 디저트에 진심인 소비자들이 이제는 집 근처에서도 맛있는 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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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함유한 바나나우유맛 떡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 공략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연세유업이 디저트 신제품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 (사진=연세우유)
제품은 100% 국내산 찹쌀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 크림을 사용해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세유업은 젊은층 사이에서 최근 전통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2030 세대가 이른바 ‘떡지순례’를 다닐 만큼 전통 디저트에 진심인 소비자들이 이제는 집 근처에서도 맛있는 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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